영어회화는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는다고 절대 늘지 않습니다.
영어의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영어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풍요속의 빈곤 현상일까요?
너무 많은 양질의 책과 콘텐츠가 많으니 오히려 무얼 어떻게 선택해서 해야할지
더 많은 고민만 생기고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결정장애'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 있어 모든 면에서
우리는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진짜, 가짜도 구별하지 못하고
무엇을 해야할지
무엇을 버려야 할지 결정짓지 못하는
모든 것에 "결정장애" 현상이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보의 홍수속에서 잘못 선택을 하게 된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게 되니 신중할 수 밖에 없겠죠!!!
저도 마찬가지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것이 자산이 되어 지금의 올바른 옳은 방향을 잡고 있는듯 합니다.
방법만 찾다가 몇년을 허비한적도 있었죠
영어뿐만 아니라
나나 여러분이나
인생이 처음이기에 옳지 못한 결정을 할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게 자산이 되어 인생을 낭비했다는 생각보다는
그러한 경험이 지금의 더 나은 나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당연히 실수와 실패 시행착오는 없겠죠
그런 조심스런 삶이 삶일까요?
"조심스러운 삶은 삶이 아니다."
A careful life is not a life.
이게 제 모토중 하나거든요!
아주 예전 영국의 버진그룹 회장인
리차드 브랜슨의 자서전을 읽고 제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적이 있어요.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라는 책이었던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이 분이 저의 삶의 나침반역할을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을 읽고 사업을 시작했고
많은 실패도 있었지만 지금의 내 삶에 후회는 없는 것 같아요
직장인들 보다는 더 힘들고 쉽지 않은 삶이었을지라도
그들 보다 더 자유로운 마음과 영혼을 가지고 살았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시간되시면 한 번 읽어 보세요.^^
여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어요
제가 암기를 잘 못해서 몇번이고 되뇌어서 지금은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있는데요
리처드 브랜슨이 이런 말을 여기서 했어요
내가 생을 살아가는 이유는 내가 가진 모든 빛을 발산하기 위해서다.
The reason I live my life is to radiate all the light I have.
주절주절 써 내려갔는데
여러분에게 잘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다음에 또 좋은 내용
소통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제작하고 있는 유튜브 영상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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